지난 20세기 말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배우 심은하의 딸로 연기했던 아역 하승리가 근황을 전했답니다. 2021년 5월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22년 전 시청률 50프로대로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청춘의 덫 ’ 출연자 하승리가 출연했던 것입니다.
하승리는 근황에 관해 “오디션 몇 개 봤다. 그리고 여행도 다니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마디로 놀고 있는 것이다”라고 소개했답니다. 하승리는 과거 ‘청춘의 덫’에서 서윤희(심은하 분)의 딸 혜림이 캐릭터를 연기했다답니다.
그는 당시 나이가 5세 때부터 지금까지 연기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승리는 “고등학교 때까지는 ‘청춘의 덫’ 이런 걸로 알아보시는데, 젖살 빠지고는 알아보는 분들이 없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다만 어린 시절 연기에 관한 기억에 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답했답니다.
하승리는 ‘청춘의 덫’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소개하기도 했답니다. 그는 “(어머니를 통해 들었는데 촬영장에서) 발을 땅에 디딘 적이 없었다던 것이다. 심은하 선배, 이종원 선배, 감독님 등 다들 돌아가면서 안아줬던 것이다. 과일과 초콜릿 등 촬영 때마다 챙겨줬다. 모든 스태프가 나를 예뻐해줬던 상황이었다. 촬영하다가 잠들면 나 때문에 감독님이 촬영을 접기도 했던 것이다. 너무 감사한 일들”이라고 기억했답니다.
하승리는 과거 심은하와 아울러서, 이종원, 유호정 등 연기 베테랑들과 호흡했답니다. 연기 생활을 계속 이어온 만큼 이들과 재회하기도 했답니다. 하승리는 지난 2011년 영화 ‘써니’를 통해 유호정과, 지난 2017년 ‘학교 2017’을 통해 이종원과 만났답니다.
가수 한초임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뒤에 ‘미스트롯2’ 출연 비화를 밝혔답니다. 2021년 5월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한초임과 아울러서, 그리고 일일 부팀장인 엔플라잉 이승협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답니다.
국민대학교 무용과에서 발레를 전공했던, 한초임은 안무가로 활동하다가 2013년 Mnet '댄싱9'을 통해 대중에게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답니다. 이후 걸그룹 ‘카밀라’로 데뷔해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금은 트로트에 새롭게 도전하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랍니다.
얼마 전에 ‘미스트롯2’에 출연한 한초임은 심사위원인 장윤정으로부터 “댄스 실력은 전 시즌 통틀어 정말로 최고”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는데. 한초임은 “‘미스트롯2’ 오디션 나가기 전에 한 달 정도의 레슨을 받고 나갔던 것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이어 “호흡을 쓸 줄 몰랐던 것이다. 그런데 복식호흡을 배우면서 노래하니까 되더라”라고 덧붙이며 라이징 트롯 요정의 면모를 내비쳤답니다. MC 김용만 또한 “2만 명 가까이 지원했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거기에서 TOP25에 들었던 분이다, 정말로 대단하다”라며 놀라워했답니다.
5월 10일 경에 방송될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네 조의 특별한 도전자들과 함께한답니다.
34년 차 부부로 알려진 찰떡 호흡을 보여 줄 함익병 • 강미형 조와 아울러서 말하지 않아도 서로 통하는 ‘부자(父子)’ 유동부 • 유태정 조가 등장한답니다. 도전자들은 ‘우리말 명예 달인’을 달성하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가운데, 가족들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보는 즐거움을 더했답니다.
한편, 흉선암에 걸려 투병 중인 아들을 위해 건강한 빵을 만들게 된 사연을 전하며 감동을 주었답니다. 아들 유태정은 아빠 덕분에 건강을 회복하고, 어느덧 어엿한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답니다. 지금은 아버지와 함께 제빵사로 일하고 있답니다. 부자(父子)가 같은 회사에서 일하면 어떠냐는 MC의 질문에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한 아들의 속사정은 무엇일지 궁금하답니다.
서장훈과 이수근이 의뢰인으로 찾아온 이만복에게 반가움을 드러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그룹 '잉크' 출신 이만복과 그의 가족들이 출연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날 의뢰인은 1990년대 인기 아이돌 '잉크' 출신의 이만복이었습니다. 이만복은 올해 48살이 됐습니다. 서장훈은 "우리 또래 사람들 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며 "아빠가 정말로 유명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답니다.
이 날 이만복은 아들의 고민거리로 찾았답니다. 이만복은 "나 때만해도 혼혈들은 군대를 갈 수 없었던 것이다"며 "그런데 아들이 군대를 안가려고 한다"고 말했답니다. 아들 이범빈은 "아직 뚜렷하게 꿈이 없는 상황이다"며 "이것저것 해보면서 진로를 정하고 싶은데 아빠가 압박을 너무 많이 주는 것이다"며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이에 서장훈은 "나도 키가 너무 큰 지라 면제됐던 것이다"며 "나도 키 때문에 못갔지만, 아들이 있으면 군대에 꼭 보내고 싶은 것이다"고 말했다답니다 이에 딸 이정우는 "아빠가 오빠랑 저를 조금은 차별한답니다"라며 "오빠는 자유롭게 자랐는데 저는 통금시간도 있고 사는 게 힘든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나이는 22세)씨 사건과 관련해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친구 A씨가 빈소에도 찾아오지 않고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손씨의 아버지는 5월 3일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들 친구가) 도의적으로 미안하다고 사과는 해야 하지 않느냐"며 현재 A씨와 연락두절 상태라고 밝혔답니다. 서울의 한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생인 손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친구 A씨와 함께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뒤 잠들었다가 실종됐답니다.
A씨는 다음날 오전 4시30분쯤 잠에서 깨 홀로 귀가했습니다. 그는 손씨가 집으로 먼저 간 것으로 생각했다고 진술했답니다. A씨는 손씨가 실종되던 날 오전 3시30분께 휴대전화로 자신의 부모와 통화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는데, 이후 손씨의 휴대전화를 들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A씨 휴대전화는 손씨가 실종된 현장 주변에서 발견되지 않았답니다. 아울러, A씨 측은 당시 신었던 신발도 버렸다고 주장해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손씨 아버지는 앞서 한 언론 인터뷰에서 "(현장) 그 주변에 그렇게 더러워질 데가 없는 것이다. 진흙이 없다"며 "잔디밭, 모래, 풀, 물인데 뭐가 더러워진다는 것일까. 바지는 빨았을 테고 신발을 보여달라고 친구의 아빠에게 얘기했을 때 0.5초 만에 나온 답이 '버렸다'였던 것이다"고 했답니다.
이어 "보통의 아빠가 애 신발 버린 걸 그렇게 알고 있어서 물어보자마자 대답을 하는 건 이상한 것이다. 상식적으론 '잘 모르겠다' '물어보겠다' '어디 있을 것'이라고 하는 게 정상인 것 같은데 신발을 버린 걸 아빠가 알고 있고 즉답을 한다는 것은 이상한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
미국 메이저 리그(mlb) 베이스볼의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활약하는 중견수입니다. 별명은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Millville Meteor와 더불어서 Kiiiiid입니다. 트라웃 본인은 ‘트라우티(trouty)’라는 별명을 가장 마음에 들어한답니다.
그는 2010년대 최고의 야구 선수이자, 현 시점 메이저 리그 최고의 선수입니다. 아울러 21세기 최고의 야구 선수라는 데에는 감히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한답니다. 정말로 만 20세에 데뷔한 이래 현역 최고를 넘어 메이저 리그 역사에 기록될 최상급 5툴 플레이어 재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으며, 29세인 현재까지도 그 기대를 여실히 충족하고 있답니다.
남들은 마이너 리그에서 빅리그 진입을 위해 목숨을 걸게 되는20살부터 메이저 리그를 폭격하고 있는 괴물 중의 괴물입니다. 가장 부진했던 단일 시즌 조차 웬만한 MVP 컨텐더들의 커리어 하이 수준인 상황이며, 그와 비교되는 선수를 찾기 위해서는 195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답니다.
매해 MVP 1순위 후보로 지명됨은 물론이거니와, 12년 동안 무려 4억2600만달러는 역대 최다 연봉기록까지 가지고 있는 최고의 야구 선수입니다.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포수 호세 트레비노는 양현종(33)의 데뷔전 투구에 깊은 인상을 받았답니다.
텍사스의 안방마님 트레비노는 4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경기에서 양현종이 던진 공을 받아본 뒤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에게 다가가 "모든 것을 정말로 잘 해냈다"라고 칭찬했답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전격 '콜업'되었던 양현종은 텍사스가 4대7로 밀린 3회초 2사 2,3루 상황에서 미국 진출 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올랐답니다. 선발 조던 라일스가 2⅔이닝 10피안타 3볼넷 7실점으로 조기 강판된 상황에서 계속된 득점권 위기를 막아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데뷔 첫날부터 양현종에게 주어졌답니다.
양현종은 강타자 앤서니 렌돈을 2루 플라이로 처리하고 불을 껐습니다. 이어 4회초와 5회초를 연거푸 삼자범퇴로 막아냈답니다. 양현종은 오타니 쇼헤이, 마이크 트라웃 등 에인절스 중심타선을 상대한 6회초 안타 3개를 허용해 1실점 했고 7회초에는 호세 이글레시아스에게 솔로포를 허용했답니다.
양현종은 데뷔전을 4⅓이닝 동안 볼넷없이 5피안타(1홈런) 1탈삼진 2실점의 성적으로 무난하게 마쳤답니다. 양현종은 팀 분위기가 꺾인 상황에서 등판해 불펜 부담을 덜어줘야 하는 롱릴리프 역할을 맡았습니다.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KBO 리그를 호령했던 에이스에게는 분명 낯선 역할이었답니다.
하지만 투수로서 최대한 오래 버텨야 한다는 책임감은 KBO 리그 시절 이닝이터로 명성을 날렸던 양현종을 상징하는 키워드 중 하나입니다. 낯선 역할이었지만 에이스의 자존심은 변함없이 그대로였답니다. 어떻게든 실점없이 버텨 팀에게 승리 기회를 주고 싶은 마음이었답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시절을 회상했답니다. 영국 매체 HITC는 2021년 4월 27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이 <데일리 메일>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에서 월드컵 우승 선수로 알려진 휴고 요리스, 해리 케인, 손흥민과 같은 슈퍼스타와 함께 일했다"고 과거를 떠올렸답니다. 그러면서 "파리 생제르망에서는 네이마르와 더불어서, 킬리안 음바페, 케일러 나바스 등 많은 빅 플레이어들과 함께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이들을 잘 관리해야 한다"며 현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답니다.
매체는 "포체티노 감독이 케인과 손흥민을 슈퍼스타로 지목한 건 놀라운 일이 아닌 것이다. 이런 공격 듀오는 최고의 조합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인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고 언급했답니다. 이어 "요리스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많은 상황이지만, 월드컵 우승 등 그가 거둔 성과는 어마어마하다"고 덧붙였답니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했던 케인-손흥민 조합은 이번 시즌 EPL 최고의 공격 듀오로 자리 잡았답니다. 해결사와 더불어서, 조력자 역할을 적절하게 분배하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답니다. 단일 시즌 득점 합작에서 크리스 서튼-앨런 시어러를 제치고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