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이며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했답니다. 지난 2016년 하반기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야망에 가득찬 악역에서 중전 김씨를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답니다. 그해 11월 3일자 KBS 해피투게더에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답니다.

그녀는 88만 원 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너와 나의 21세기'는 베를린국제영화제 최우수 데뷔작 후보에 올랐었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어렸을 적 헝가리에서 9년 간 지냈다는 점이랍니다. 그래서 헝가리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답니다. EBS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해 해당 지역을 여행하며 유창한 헝가리어 실력을 보였답니다.

 

지난 2018년 8월 경에 광복절 특집으로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외증조부가 독립운동가 출신라서 그 취지에 맞게 섭외된 것인데 실제 방송에서도 "저희 외증조 할아버지가 정말로, 공주에서 의병대장으로 활동하셨던 김순오 씨다"라고 밝히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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