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미애가 ‘불후의 명곡’ 무대로 태교를 했다고 밝혔답니다. 2020년 9월 26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의 ‘김완선 편’에는 정미애가 게스트로 출연한답니다. 아래 글에서 정미애의 집도 알아보죠.
가수 정미애는 지난 2020년 7월 ‘불후의 명곡’의 ‘여름 특집 2탄-서머퀸 가요제’에 출연한 뒤에, 임신 6개월 차에도 불구하고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로 폭풍 가창력과 함께 열창과 아울러서, MVP를 차지한 바 있답니다.
정미애는 토크대기실에서 실력파 가수들의 무대를 감상하며 “(오늘) 선물세트를 받은 것 같은 마음이다. 태교 음악을 들려줄지 몰랐다. (배 속에 있는) 축복이가 자꾸 발을 차던 것이다. 너무 좋아한다”며 감사함을 전했답니다.
이날 정미애는 김완선의 ‘나만의 것’을 선곡, 소름 돋는 가창력과 본인만의 감성이 듬뿍 담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답니다. 무대를 본 아티스트 김완선은 “새로운 편곡으로 틀을 다 깨버리던 것이다,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느낌을 받았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입니다. 참고로 정미애 아파트 이름은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영통빌리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