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안보현이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했답니다. 3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7년 차 배우 안보현의 일상이 공개됐다니다. 안보현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운동을 해서 기숙사 생활을 했던 상황이다. 자취한 지 17년 정도 됐다"고 밝혔답니다. 이날 안보현의 집은 화사한 거실과 아기자기한 소품, 톡톡 튀는 조명 등으로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안보현 집 자동차 공개 동영상
https://tv.naver.com/v/13087636
그는 "정말 오래된 집이었다. 그런데, 리모델링을 싹 다 했다"며 "친구들과 다 같이 4일 동안 공사를 했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벽에 다 곰팡이가 있어서 벽지를 교체하고, 질리지 않는 색으로 조합해서 직접 페인트칠을 했던 상황이다"며 "견적 상으로는 1800만 원 정도의 금액이었다. 그런데, 발품을 팔아서 200만 원에 했다"고 설명했답니다. 참고로 안보현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강남구에 위치한 한 빌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