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민우가 아낌없는 사랑으로 딸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답니다. 2020년 2월 21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는 김민우가 게스트로 함께했답닏.

이날 DJ 박준형은 “얼마 전 ‘공부가 머니?’에서 김민우 씨의 딸 민정 양이 영재성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김민우에게 교육 방법에 대해 물었답니다. 이에 김민우는 “특별한 방법은 없는 사상황이다. 사랑을 많이 받는 건 중요한 것 같다. 아이가 3, 4살 때부터 받아온 사랑 덕분에 엄마의 부재에도 지금처럼 잘 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답니다.

그는 “신동엽 씨가 스킨십을 과하게 하라고 조언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미 과하게 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답니다. 김민우는 “다만 지금은 딸이 조금 자라서 뽀뽀를 해주지는 않고 볼을 가져다 댄다”고 말했답니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