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와 보수진영의 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에 김영환 전 의원과 김원성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최고위원이 선임됐답니다. 김영환은 1955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충북 괴산군이며 학력 대학교는 연세대 치과대학 졸업이랍니다.

중도와 보수진영 통합을 논의해온 혁신통합추진위원회의 김은혜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이러한 미래통합당 지도부 인선 내용을 공지했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한 김 전 의원은 새천년민주당과 민주통합당,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 진영을 거친 4선 의원 출신이랍니다. 국민의당 사무총장과 최고위원을 지내 '옛 안철수계'로 분류된답니다.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2018년 지방선거 때 경기지사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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