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쇼'에 출연한 윤채가 친동생 지현우와 함께 활동하는 소감을 밝혔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밴드 사거리 그오빠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친동생 지현우와 함께 밴드 활동을 하고 있는 윤채는 "원래 밴드 넥스트 키보디스트로 활동했다. 그런데 그때는 지현수라는 예명을 사용했던 것이다"며 "지금은 주윤채로 개명해 윤채로 활동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지현우와 어렸을 때부터 음악 활동을 해왔던 것이다"며 "둘 다 언젠가는 함께 음악을 해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형제지만 저희는 둘이 여행도 같이 다니고 친해서 딱히 불편한 점은 없는 것 같다"며 "4살 차이인데 베스트프렌드 같은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