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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호 판사 제주 이력 고등학교

mumonim 2019. 10. 22. 13:05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나이 57세) 동양대 교수가 10월 23일 수요일 오전에 구속의 서게 됐단빋. 한편 송경호 판사는 나이가 49세이며 사법연수원 38기로 알려져 있죠.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그의 학력은 서울대 법학과 졸업입니다.

 

 

10월 22일 법원에 따르면 송 부장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전날 영장이 청구된 정 교수에 대해 23일 오전에 영장실질심사를 시작합니다.

 

 

제주가 고향 출신이라고 하는 송 부장판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법무관을 지녔답니다. 이후 지난 2002년 대구지법 판사로 임관했으며 이후에는 서울중앙지법, 수원지법 안산지원 등을 거쳤습니다. 지난 2018년 때는 정기인사에서 서울중앙지법으로 넘어와 올해 초 신종열 부장판사와 함께 영장전담으로 새롭게 합류했답니다.

 

 

한편 조국 전 장관 가족의 수사의 총괄책임자로 알려진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3차장과 이름, 나이가 같답니다. 하지만 사법연수원 기수로는 송 부장판사가 1년 선배라네요. 송 부장판사는 정 교수의 주요 혐의 중 하나인 증거인멸 관련 사건에서는 주요 피의자를 구속시킨 바 있답니다.

 

 

지난 2019년 5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증거인멸 및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삼성전자 상무 2명에 대해서는 영장을 발부한 것이 대표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