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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오연서 강남 카페 행사 루머

mumonim 2019. 11. 27. 13:25

지난 2019년 9월 탤런트 구혜선과 안재현이 이혼 소송을 시작한 가운데 오연서와의 '연남동 찌라시'는 여전히 온라인상에 조용히 확산되고 있답니다. 당시에 구혜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안재현과 오연서의 불륜을 의심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던 것이랍니다.

해당 글에서 구혜선은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나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왔다.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이 왔다 갔다 했던 것이다"라고 주장했답니다. 이를 토대로 안재현과 오연서의 염문설이 제기됐고, 대중의 비난이 무차별적으로 쇄도했답니다.

해당 사태에 대해 오연서의 소속사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부인하며 "구혜선 씨에 대해 법적 대응을 취할려고 한다"라고 전했답니다. 안재현과 오연서의 관계를 의심하는 글들은 이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포착됐었답니다. 당시에 각종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안재현과 오연서를 연남동, 강남 등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종종 올라왔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랍니다.